- 학점 취득 가능 (학부 과정은 최대 12학점, 석사 과정은 최대 9학점) - 실리콘밸리에서의 네트워크 형성 가능 (SVIC, Grad Slam과 같은 기업가 정신 워크숍 등에 참여하여 지속적인 인맥 형성, 자신의 아이디어를 발표할 기회) - 미국 문화 체험 가능 (SJSU 교수들이 이끄는 미국 대학 강의실에서 미국 문화 체험 및 자신의 전공 분야에 대한 통찰 가능) - 학업 상담 (학업 상담가와 상담을 통해 프로그램 이수 전 선택 과목 등에 대한 안내와 등록 절차 안내 가능)
국적비율
타이완(30%),한국(26%), 일본(14%), 태국(7%),그 외 라틴 아메리카와 유럽.
학생들의 출신국가 및 비율은 학생들의 나이, 입학 시기와 코스, 레벨에 따라 달라집니다.
조건부 입학제도
산호세 주립대학교의 조건부 입학/자격 프로그램은 대학 입학을 신청할 수 있는 학문적 자격은 있지만 TOEFL 또는 IELTS 점수가 부족한 국제 학생들을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조건부 입학은 필요한 TOEFL 또는 IELTS 점수를 얻을 때까지 SJSU의 집중 영어 프로그램인 International Gateways에서 최소 한 학기 동안 공부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점수를 획득한 후 Cal State Apply를 통해 San Jose State University의 학위 프로그램 중 하나에 공식 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International Gateways 에 관하여
산호세 주립대학교는 외국인 학생들을 위해 1975년에 처음으로 영어 집중 프로그램을 열었습니다. 그 후, 60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온 학생들이 영어 실력을 향상 시켰으며, International Gateways는 현재 산호세 주립대학교에서 학기제 수업, MBA 준비과정, 영어 커뮤니케이션 수업을 비롯해 장기 Academic and Test Preparation 과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1년에 300일이 넘는 기간이 햇살이 따스한 살기 좋은 날씨이며 아름다운 샌프란시스코와 버클리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산호세 주립대학교는 미국 서부에서 가장 오랜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학교이며 조건부 입학을 허용합니다.
산호세 주립 대학교 에 관하여
산호세 주립대학교는 공립 대학교로써 캘리포니아의 산호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시스템의 시초이자 미서부의 제일 오래 된 공립 고등교육체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산호세의 시내에 위치하고 있는 산호세 주립대학교 메인 캠퍼스는 154 에이커 (62 헥타르) 혹은 19 스퀘어 블럭의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134개 학사 학위, 110개 석사 학위, 3개의 복수 박사 학위 프로그램를 제공하며, 2013년에는 처음으로 독립적 박사 학위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2012년에는 총 30,448명의 학생이 재학 하였으며, 대학원생이 4,700여명으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시스템에서 제일 많은 대학원생을 기록하였습니다. 산호세 주립대학교는 많은 수의 아시안과 히스패닉 재학률로 다인종이 섞여 있으며, 미국 대학원 중 가장 높은 외국인 재학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산호세 주립대학교의 인기 많은 대학교 전공으로는 경영학, 엔지니어링, 시각 예술과 공연 예술학과, 간호학, 심리학, 사법학과, 생물학, 신체운동학, 저널리즘, 컴퓨터 과학과 입니다. 대학원의 인기 학과로는 엔지니어링, 문헌정보학, 교육사회학 입니다. 산호세 주립대학교의 엔지니어링, 컴퓨터 과학, 경영학을 졸업한 학생들은 실리콘 밸리 회사의 취업률이 다른 대학교 보다 훨씬 많으며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시스템에 속해 있는 다른 대학교들 보다 자선사업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SJSU는 산호세 주립대학교에서 한 학기나 두 학기를 참여 해보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공식적으로 입학 과정을 거치지 않고 수업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산호세 주립대학교의 프로그램 (SAS)을 통해 3학점에서 12학점의 대학교 레벨의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대학원생의 경우 최대 9학점) 모든 학점은 성적표에 영구적으로 표기되며 이 학점들은 다른 학교로 편입시 사용되어질 수 있습니다.
커리큘럼 :
프로그램에 먼저 등록한 후에 배치고사를 봅니다. 그 후에 교수를 만나 1개나 그 이상의 수업을 고르게 됩니다. 몇몇 수업은 자리의 유무에 따라 혹은 교수의 허락에 따라 등록할 수 있습니다. 학부 과정에서 12학점을 초과하거나 대학원 과정에서 9학점을 초과하여 수강할 경우, 추가로 $400의 필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수업의 크기는 학생이 어떠한 수업을 고르냐에 따라 학생수가 적은 수업일 수도 많은 수업일 수도 있습니다. 모든 학생은 반드시 18세가 넘어야 하며 대부분의 학생들은 영어 집중 수업과 산호세 주립대학교 수업을 동시에 듣습니다. 예를 들면, 몇몇 학생은 산호세 주립대학교 수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 고급 영어 독해와 쓰기 수업을 듣습니다.
SJSU는 산호세 주립대학교에서 한 학기나 두 학기를 참여 해보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공식적으로 입학 과정을 거치지 않고 수업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산호세 주립대학교의 프로그램 (SAS)을 통해 3학점에서 12학점의 대학교 레벨의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대학원생의 경우 최대 9학점) 모든 학점은 성적표에 영구적으로 표기되며 이 학점들은 다른 학교로 편입시 사용되어질 수 있습니다.
커리큘럼 :
프로그램에 먼저 등록한 후에 배치고사를 봅니다. 그 후에 교수를 만나 1개나 그 이상의 수업을 고르게 됩니다. 몇몇 수업은 자리의 유무에 따라 혹은 교수의 허락에 따라 등록할 수 있습니다. 학부 과정에서 12학점을 초과하거나 대학원 과정에서 9학점을 초과하여 수강할 경우, 추가로 $400의 필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수업의 크기는 학생이 어떠한 수업을 고르냐에 따라 학생수가 적은 수업일 수도 많은 수업일 수도 있습니다. 모든 학생은 반드시 18세가 넘어야 하며 대부분의 학생들은 영어 집중 수업과 산호세 주립대학교 수업을 동시에 듣습니다. 예를 들면, 몇몇 학생은 산호세 주립대학교 수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 고급 영어 독해와 쓰기 수업을 듣습니다.
수업시간 :
학생들이 어떤 수업을 듣느냐에 따라 스케쥴이 정해집니다.
프로그램 정보
수업 규모
May vary Students
수업 기간
5, 10, 18 Weeks
비자 정보
I-20 발행
최소 연령
18
숙박 옵션
홈스테이, 학교 내 기숙사/숙박, 학교 밖 숙박시설
자격조건
어학성적:
학부 과정 (TOEFL iBT 71점 이상, IELTS 6.0점 이상, PTE 44점 이상, DAAD B 또는 C, CEFR B2 이상, TOEFL (ITP) 530점 이상)
대학원 과정 (TOEFL iBT 80점 이상, IELTS 6.5점 이상, PTE 53점 이상)
잔고증명 가능 통장:
$19,000 이상
프로그램 일정
2025-01-16 ~ 2025-05-21 신청마감일 ( 2024-12-16 )
2025-08-13 ~ 2025-12-17 신청마감일 ( 2025-07-13 )
비 용
학교 등록비
(USD)$ 150
학 비
프로그램 일정
비 용
2025-01-16 ~ 2025-05-21
(USD)$ 7,350
2025-08-13 ~ 2025-12-17
(USD)$ 7,350
숙박신청비
숙박비용
기간
홈스테이
학교 내 기숙사/숙박
학교 밖 숙박시설
1 semester
(USD)$ 5,500?
(USD)$ university housing, varies - please contact for details
** F-1 비자 학생들은 JCB를 통한 필수 건강 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 보험의 보장 기간과 보험료는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비 F-1 비자 학생은 건강 보험 가입 필수 아님)
*** 학비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결제 전 환불 정책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비에는 환불 불가한 신청비(ATP/SAS는 $150, Path to SJSU는 $250)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17주 과정으로 등록할 경우 9주 과정을 두 번 등록하는 것에 비해 $1,083 USD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비 F-1 학생 중 자격 충족되는 경우 ATP를 파트타임으로 등록 가능)
첫 번째 I-20 연기는 무료이나 두 번 이상 연기 시 $150의 환불 불가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 수업이 없는 가을 또는 봄 방학 주가 포함됩니다.
***** 12학점을 초과하여 등록할 경우, 학부 과정은 추가로 $400의 필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숙박 옵션
숙박 옵션에는 네 가지가 있습니다:
- 기숙사
- 홈스테이
- Off-Campus Housing
- 일시 숙박 옵션 (AirBnB)
기숙사에는 International House (I-House)와 University Housing이 있습니다.
주변환경
산호세는 1년에 평균 300일 이상 햇볕이 좋은 온화한 기후를 가지고 있습니다. 경치 좋은 샌프란시스코와 버클리를 비롯해 아름다운 산타크루즈와 카멜이 산호세 주립대학교에서 1시간 내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산호세 주립대학교는 실리콘 벨리 (국제 기술과 혁신의 수도)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으며, 산호세는 국제 경영으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랭킹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에서 5번째로 살기 좋은 도시이며 제일 안전한 도시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300일 이상이 햇살 좋은 날씨이고 캘리포니아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이자 미국에서 10번째로 큰 도시이기도 합니다 (인구 918,800명).
학교시설
농구코트, 카페테리아, 컴퓨터실, 체력단련장, 체육관, 언어 센터, 도서관, 음악 연습실, 라켓볼/스쿼시 코트, 공원, 런닝 트랙, 스낵바, 축구장, 수영장, 테니스장, 휠체어 이용 가능
SJSU (San Jose State University) 산호세 주립대학교 어학연수 및 도시, 생활, 날씨, 시설 소개
2015/5/29
후기를 적을려니 공학도 스탈로 표로 카테고리별로 나누어 적을까 하다가....그럼 읽는 사람이 재미가 없을 것 같아 수다스럽지만 그냥 편안한 맘으로 읽을 수 있도록 이야기로 적어 봅니다.
산호세 주립대학을 잘 아시는 분은 없을 듯 합니다. 한국에 많이 알려진 대학도 아니고 여기 사람들은 줄여서 SJSU 라고 부르던데.... 특이하게도 다운타운 안에 그것도 시청과 나란히 위치하고 있습니다. 미국 완전 대도시 외에 일반 도시는 수직이 아닌 수평으로 넓게 발달해 있기 때문에 산호세 대학이 다운타운의 완전 중앙에 위치한다는건 좀 특이한 것 같아요. 저는 산호세를 선택한 이유가 실리콘밸리와 가까이 있다는 점, 그리고 비교적 학비가 싸다(?)는 점.학비가 싸다는건 유명 대학들에 비해서 약간 저렴하다는 것이지 엄청 많이 싼 것은 아닙니다. 암튼, 미국에 가본적도 없고 학교에 대한 정보도 알고 있는 바가 없어서..... 망설이고 있다가 우연히 인터넷 검색하다가 해외교육문화원 이란 유학원에서 올려 놓은 글을 보고 상담이라도 해보자 뭔가 하나는 건지겠지 하는 심정으로 찾아 갔다가 대박을 잡은 느낌? ^^;
해외교육문화원 분들이 엄청 적극적이고 친절하시다는 것은 가보신 분들은 다 아실거에요. 학생들을 건수로 생각하지 않고 뭔가 도움을 주기 위해서 성심껏 적극적으로 알아봐 주시고...칭찬 일색이면 혹시 그곳 직원이 글을 올린 거라 생각 하실 수 도 있겠지만. 참고로, 전 직장인이었고, 결혼도 하였고, 애도 있고, ㅎㅎ 유학을 결심하고 진행하고 실행하기까지 많은 고민과 어려움이 있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사실 전 그때 결심 밖엔 없었고, 나머진 유학원(해외교육문화원)에서 다~~ 알아서 진행과 처리를 해주셨습니다. 직장인이다 보니 정보를 알아보고 준비하고 할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믿고 모든 걸 맡아 처리해줄 곳이나 사람이 절실히 필요했었습니다. 제가 장담하는데 이 유학원 믿을만 하다는 것. 강추입니다.
비자 준비를 위해서는 많은 서류가 필요합니다. 최종할력증명서는 기본이고 계좌잔고증빙, 병역(여자는 상관없고)증명 등등 본인이 준비해야 할 부분들도 상당히 많죠, 일단 제가 준비해야할 것들을 리스트로 받아서 준비했고 준비된 서류를 들고 유학센터에 방문하여 다시한번 체크하고 유학원에서는 대학쪽과 접촉하여 입학허가 등을 받는 것 같았어요. ( 전 사실 잘 몰라요 ㅎㅎ 유학원에 전적으로 의지했기 때문에) 3월 9일 시작하는 언어과정을 듣기 위해서는 그전에 F1비자를 받아야하는데 제가 유학원 찾아 간 것이 1월 말이었으니... 정말 빠듯한 시간이 었습니다.그런데, 원장님께서 실수 없이 한번에 착착 된다고 하면 가능 할 수 있다고 진행해 보자고 하시며 자신감을 보이시길래..... 혹시나 하는 맘에 그냥 믿고 따라가 보자 했는데 ㅎㅎ 정말 해내시더군요.한달만에 모든 걸 끝냈죠. 비행기표, 숙소(저는 홈스테이에 살고 있습니다.) 등등. 제가 준비한 건 제가 준비할 수 밖에 없는 서류뿐인 것 같네요. ㅎㅎ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왔는데 ㅎㅎ 와서 보니 더 절실히 느껴지더라구요. 정말 아무 것도 모르고 왔구나 ㅎㅎ산호세 대학이 어떤 곳인지도 모르고 결정했는데 운이 좋았다고 해야하나요? 주변 분들의 말씀에 의하면 좋은 대학이랍니다. 완전 명문 대학은 아니지만, 특히 엔지니어링 쪽은 아주 강하다고 하더군요 실리콘밸리와 가까이 있어서 엔지니어링쪽 인력을 많이 가져가고, 실제로도 산호세대학 출신들이 그곳에 많이 포진해 있다고 하네요. (여기도 학연이 있는지 같은 대학 출신을 선호한데요) 이대학 출신의 한국인도 만나봤는데 결코 나쁜 대학아니니 준비 잘 하셔서 대학원과정 해보시면 여기서도 충분히 잡을 구할 수 있다고 조언해 주시더라구요. CISCO코 다니시는 분도 만나 봤는데, 그분도 산호세대학 알고 오신거냐 물으시더니, 엔지니어링쪽이면 좋은 선택이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대학선택은 후회 없습니다. (여기 분들에게 들은 얘기로 종합해보면 서울 시립대 느낌? ㅎㅎ 우리땐 서울 시립대는 공부는 잘하는데 가정형편상 학비가 저렴한 대학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사람들이 많이 간다고들 했거든요) 제가 첨 도착했을 때 학교내 여러곳에서 건물 공사를 하고있었어요. 지금도 하는 곳이 있고 완공이 되어 6월에 오픈예정인 건물도 있고, 학교는 시내 중앙에 위치해 있어서 더 커지고 할 수 있는 입지는 아니지만, 비교적 학교가 넓기 때문에... 여기 학생들은 10명에2명은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이동해요.자전거보단 스케이트보를 타더라구요. 정말 많이들 타요. 그래서 뚱뚱한 걸 수도 ..ㅎ지금 저는 언어가 안되니 언어를 하고있는데 ㅡ,ㅡ 숙제 정말 많아요. 물론 이게 영어가 아닌 한국 말이면 단1시간 안에 끝낼 수 있겠지만, 영어인지라...그리고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지라 시간도 오래 걸리고 숙제만 열심히 해도 공부는 될 것 같아요 ㅎㅎ 지금은 조금 익숙해져서 나아졌지만, 첨엔 ㅜ,ㅡ 정말 죽을 맛이었죠. 작문에, 보캐, 독후감, ppt준비... 여기와서 영어 ppt 발표 3번했습니다. 원랜 4번해야하는데 하나는 조별 숙제로 내준거라 사우디애시켰어요 대신 난 ppt만들고, 한국 학생들은 ppt만들기와 발표를 꾸준히 해와서 잘들 하잔아요? 근데 다른 나라 학생들은 아닌가봐요 ppt파일 만드는 실력은 거의 한국의 초딩수준? 절차와 순서 뭐 이런 형식이 없어요. 제 자랑은 아니지만 제 ppt파일 보고 난 후부터 제목도 넣고 순서도 넣고 하더라구요 ㅎㅎ
이번엔 숙소 운이 좋았단거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는 숙소가 홈스테이입니다. 홈스테이라고 하면 일반 가정집에 방하나 빌려서 생활하는 많이 불편하다고들 하는...맞습니다. 일반 가정집의 방하나 빌려서 화장실 같이 쓰고 주방도 같이 쓰고, 근데 일반 한국 가정집 같지 않기땜에 그렇지 않아요. ㅎㅎ 한국은 미친 아파트가 주거 공간이다 보니 상상만해도 불편할 수 밖엔 없죠. 그런데 여긴 2층 단독주택인데다, 뒷 마당도 넓고, 차고도 있고, 차고 있는 쪽은 차를 한국식 주차로 한다면 차는 3~4대 정도 더 주차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니 엄청 넓은거죠. 주인 부부는 8시만 되면 불끄고 자요. ㅎㅎ 미국 문화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인가봐요. 학교갔다와서 집에서 공부하는데 주인 얼굴 볼일이 별로 없었어요. 그리고 외출 할땐 서로 미리 말을 하죠. 언제 나갔다 언제 온다. 저와 같이 홈스테이하는 사우디 학생 둘이 더 있는데. 얘들도 방에 들어가면 안나와요ㅋㅋ 물마실 때 가끔 마주치는 정도, 얘기도 잘 안해요. 왜냐구요? 사우디 발음에는 R발음이 심한데 그걸 내가 잘 못알아 들어서 say it again 몇번했더니, 자존심이 상했는지 귀찮아서인지 ㅎㅎ 요즘은 그냥 인사만 해요. 참 다행이죠. 전에 사우디 애가 너 영어 못한다고 해서, 니 발음이 문제라고,,,, for(포르) , import(임포르트), outport(아우트포르트) , important(임포르턴트) 걔들 발음 흉내좀 내줬더니 ㅎㅎㅎ 저는 홈스테이 주인 분들과 2개월 간의 생활로 가족이 되었어요. ㅎㅎ칠레계 미국분들이신데 한국나이로 70인 노인분들이죠. 사우디애들땜에 맘고생이 심하셨었나봐요. 첨에 제가 같을 땐 그냥 형식적으로만 대하셨는데.... 한국인의 싹싹함이라고 할까 아님 정? 근면함? 암튼 지금은 Korean 최고를 외치십니다. 홈스테이 규칙상 아침과 저녁만 제공되고, 휴일엔 그것도 없거든요. 근데 전 주말에도 챙겨주세요. 점심에 배고프면 컵라면 먹으라고 컵라면도 사다 놓으시고... 물론 칠례컵라면이긴 하지만. 먹을 만 해요. 한국의 카레라면 같은 맛? 가족, 친구 등등 다 소개시켜주시고....한국에서온 누구누구다 나의 친한친구다, ^^; 이번주 일요일에는 바베큐파티 초대를 받았어요. 산티아고 라는 분인데 주인아저씨 절친입니다. 운전면허를 따고 싶다고 얘기하니 주인아저씨가 바로 오케이하고 당장 가자고 집근처에 DMV가 있으니 가자고, ㅎㅎ 그래서 현재 필기는 되었고, 실기 남았습니다. 필기 붙은날 부터 운전 연습도 시켜주시고. 이정도면 가족 맞죠? 홈스테이가 힘들다고 한달 정도 생활하고 바꾸는 사람도 많다지만, 영어공부만 공부는 아닌 것 같아요. 다른 문화 사람들과도 잘 지낼 수 있는 훈련도 중요한 것 같아요. 룸메이트 4명과 생활하는 학생들 얘기도 들어 봤는데, 현지 미국인 학생이면 그나마 언어에 도움이 되는데 그 학생들은 말도 잘 안통하는 애들과 재미가 없으니 지네 친구들과만 논데요. 본인처럼 외국에서 온 학생과는 영어 수준이 도찐개찐인지라 하는 말만하고 영어가 느는지 마는지도 모르겠다고 하다라구요. 홈스테이도 제가 구한건 아니고 유학원에서 알아봐 준건데 정말 운발인건지... ㅎㅎ송과장님이 홈스테이에 대한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불편하면 언제라도 말씀하시라, 그럼 바꿔드리도록 하겠다는 안심되는 말씀도 해주시고. 그런 것들이 많은 힘과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
이곳 학교에 다니면 학생증을 주는데 그 학생증에 스티커를 붙여줘요. 그 스티커만 있으면, 버스, 전철 이 공짜. 안그럼 매번 2달라 내야합니다. 도서관이 큰게 있는데. 문젠 한국처럼 운영하지 안다는것, 일찍 문을 닫아요. 저녁8시인가 그래요. 치안문제는 처음 도착해서 1주일 뿐, 그 이후 걱정 해본적 없어요. 치안은 정말 좋아요. 단, 8시만 넘으면 다운타운 이외에는 사람들이 없어요. 길에 돌아다니는 사람이 없어요. 무서울 만큼 사람이 없어요 ㅎㅎ 제일 중요한건 날씨 인데, 이건 송과장님의 실수가 있습니다. ㅜㅡ 여기 날씨 좋긴 한데 추워요. 햇빛에 나가면 따가운데 그늘로 오면 바로 긴팔찾게되는 그런 날씨. 후드 짚업을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해요. 지금 여기 곧 6월 되는데 여자 들은 어그부츠 신고 다니는 사람
아직도 있어요. ㅎㅎ 아침엔 구름이 엄청 많아서 추워요 낮이 되면 그 구름이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지고 쨍한 햇볕이 내리 쬐죠. 근데 바람에 습기가 없어서 바람이 차고 시원해요. 그늘에 들어가면 바로 서늘하고, 건물안은 더 추워요^^ 미국사람들은 더위를 못참는가봐요 교실안도 서늘하다 싶을 정도로 에어컨디션을 틀어대요. 암튼 캘리포니아 올 생각 있으신 분은 긴팔, 겉옷 필 수 입니다. 미국은 학교도 산업인지라 학비도 비싸고, 교재도 비싸요. 4권 구입하는데 30만원 정도 들어요.
별볼일도 없는 ㅡ,ㅡ 네셔널지오그라피 교재인데...아마존서 사면 쌀줄 알고 아마존 찾아봐도 별 차이 없어서 그냥 학교에서 구입했어요. 음식값도 비싸요. 한국 대학교식당과 비교하면 안되요. 학교안에 식당이 있는데. 차이나식당이 젤
인기가 많아요. 그런데 음식사고, 콜라까지 주문하면 10달러 왔다 갔다 해요. 한국 강남 점심 값도 대체로 7~8천원 선인데 ...저는 아마존, 이베이를 많이 이용했어요. 해외배송료가 없으니 상대적으로 한국에서 구매할 때보다 싸더라구요.
단, 한국 물건을 여기서 사는건 바보에요. 비싸요. 한국에서의 가격이 아니죠. 준비할 때 한국제품 필요한건 빠짐 없이 준비하는게 좋아요. 여기서 사면 비싸니깐. 아.. 그리고, 중간중간 브레이크가 많아요. 방학 말고 브레이크. vacation은 긴거고, break는 짧은 봄방학 같은건데... 10일 정도씩 쉬거든요. 그때 여행들을 많이 해요.. 물론 돈이 필요하죠. ㅎㅎ 카 렌트, 여행 경비 등등 캘리포니아엔 가볼 곳이 많아서 좋다고 하네요. 전 공부가 필요해서 그 기간에 공부를 했는데.
영어는 늘지도 않고 ... 암튼 잘 생각해서 확실히 놀건지 죽도록 공부할 건지 결정 하면 될거에요. 그 기간 잘 이용하면 남들 보다 좀 더 빨리 영어도 늘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산호세에는 사우디아라비아 학생이 젤 많은 것 같아요. 그 담이 중국, 그 담이 베트남. (어학연수 학생기준입니다.) 한국 학생들 많을 까봐 걱정하고 피해다녀야지 하는 생각은 안하셔도 되요. 한국 사람 만나서 정보 교환 하고 싶어도 못할 수 있어요. 제 생각에 한국 학생은 모두 2년제 college에서 UC계열을 바라보고 편입준비하느라 산호세대학에는 없나봐요 ㅎㅎ일반 학생은 인도도 되게 많아요. 남미쪽은 더더욱 많고요. ㅎㅎ 캘리포니아는 스페인어와 영어를 같이 써요. 관공서며 왠만한 곳엔 두개 언어가 표시되어 있죠. 여기 도착해서 느낀건, TV에서 보는 정통 백인들은 다 어디 간거야????? 캘리포니아엔 안사나??ㅡ,ㅡ 정통 영어 배우긴 틀린건가..... 하는 생각을 잠시 했는데. 일단 교사는 모두 백인입니다. 그리고, 야구장 가서 알았어요. (샌프란시스코 메이져 리그 야구장 말고 산호세에 있는 2부리그 야구장) 남자들은 키 190센티 이상의 거구에 여자들도 170이상의 백인, 블론디헤어를 갖은 사람들이 모이더군요. 백인들의 인종차별이 좀 있는건지 아님 선호 하는게 달라서 그런지, 야구장엔 백인 천지였어요. 2부리그 평일 경기의 야구장이었지만, 한국의 평일 프로야구 야구장의 인원만큼 오더라구요. 백인들의 거주지역과 남미계, 중국, 베트남, 등등 사는 시역들이 다들 구분되나봐요. 대체로 백인들은 외곽에 많이 산데요. 유색인종과 섞이기 싫은건지도 모르죠 ^^;암튼 정통 백인 보고 싶으면 야구장 가보세요.(남미계는 키가 작아요. 많이 작아요)
중요한거 하나 더, 언어가 안되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거....
주인아저씨와 친해 질 수 있었던건. 제 눈물겨운 노력이었던 것 같아요. 첨 도착해 영어를 못하는 제가 할 수 있는건 밝은 미소 뿐이었죠. ㅎㅎ그래서 안되겠다 싶어 펜과 종이, 스마트폰 한영사전들고 종이에 적고 모르겠음 사전 찾고,
지금도 100% 아저씨 말을 알아 듣진 못해요. 아줌마말씀은 더더욱 어렵고요. ㅎㅎ대화하다 잘 전달이 안된 것 같다 싶으면 그날 저녁 메일을 써요. 그럼 답장이 바로 와요. 아저씨도 이런 노력을 아시는지 씨니어센터에 무료 언어 프로그램이 있는지, 지역공공도서관에 무료 프로그램이 있는지 알아보자며 같이 찾아봐주셨죠. 미국엔 자원봉사와 무료 프로그램이 많이 있어요. 잘 찾아보고 알아보고 이용하면 좋을거에요. 유학생들에게도 그런 것들은 이곳 현지인과 거의 똑같은
권한을 주는 걸로 알아요.
SELF-APPLY 란?
OECKO는 1981년에 설립한 On, Off-line 유학서비스입니다. 지금까지 배출된 약 2만명이상의 학생들은 사회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각 나라 명문대학과 제휴되어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며 정직과 성실을 기초 삼아 오직 한 길만 걸어왔습니다.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일본, 독일, 스페인, 프랑스 등 유럽에서 어학연수를 스스로 계획하시고 직접 신청하기위한 사이트입니다. 스스로 지원하기 때문에 수수료가 없습니다. 그러나 고등학교, 대학(원) 신청 및 에세이 작성은 민감한 사항이므로 유료로 진행가능합니다. 어학연수 입학허가서는 3일~14일 안에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