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23년 가을학기 12주 수업을 들었어요.저는 12주만 계획햇기때문에 intensive 25를 선택해서 선택과목도 고를 수 있었어요.수업은 다들 모두 친절하고 뭐든 도와주려 하는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영어 레벨테스트는 수업시작 한달 전에서 한국에서 온라인으로 했어요 다양한 나라에서 모여서 고유 음식들을 가져오며 파티도 하고,할로윈 파티 크리스마스 파티등 행사도 많았어요. 처음엔 걱정이 많았는데 학생들도 선생님들도 RA( 기숙사에 체류하면서 국제학생들을 도와주는 보스톤대학교 학생들이 아르바이트)들도 다 너무 좋은사람들이 있어서 너무너무 잘 지낼수있었어요! 저는 기숙사를 신청할 때 기숙사 신청은 4개의 선택에서 아래의 순서대로 신청을 했어요 . 보스톤 대학교는 학교주변이 모두 기숙사에요 1순위: Apartment for One Person 2순위:Single Bedroom In Apartment 3순위:Single Bedroom In Suite 4순위: Single Bedroom In Dorm 그런후 저는 2 Raleigh (랄리로 발음)St. Boston MA 02215, 기숙사로 배정이 되었어요 뷰가 넘 이쁘다네요 근데 화장실이랑 샤워실이 복도에 공용4층에서 사용했고 이 기숙사는 엘리베이터 없어서 캐리어 두개 올리느라 좀 힘들었지만 같은 학생들이 제방을 보고 제일 좋다고 하였습니다. 식사는 보스턴 곳곳에 학식을 먹을 수 있는 시설도 있었고 포인트도 쓸 수 있어서 일반 가게에서도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음식점도 많고 정말 찾기 어려울 것 같은 한국음식들도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기숙사도 마찬가지로 제가 운이 좋게도 아늑하고 화목한 기숙사에 들어가게 되어 매주 수요일마다 기숙사 파티도 하고 저녁도 같이 먹었어요 다들 친해서 식기도 같이 쓰고 지하에서 요리도 같이 하는등 너무 행복하게 잘 지냈습니다! 시설도 이쁘고 강을 볼수 있는 뷰여서 너무 이뻤습니다 ! 식사는 너무 훌륭하고 랍스터 데이도 잇어서 랍스터도 마음껏 먹었어요 너무 친절하게 신경써주신 덕분에 이쁜기숙사와 이쁜 풍경속에서 행복하게 어학연수 생활 하고 왔습니다 다행히두 어학원에 한국학생들이 별로 없어서 영어만 썼어요! 실력이 는지는 모르갰지만 ㅋㅋㅋ 자신감은 생겼어요!

1) 유학을 결심한 이유 저는 사설 어학원보다는 대학 부설 어학원에 다니고 싶었습니다. 대학부설 어학원을 알아보던 중 보스턴이 교육의 도시이고 치안도 안전한 조용한 도시라는 정보를 얻게 되어 보스턴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보스턴에서는 CELOP이 BU 산하 어학원으로 유명하여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 학교 및 학업 경험 중국인 60%, 일본인 20%, 한국인 5%, 사우디10% , 그 외 5% 제가 생각한 것보다 수업이 훨씬 체계적이고, 학문적입니다. BU 신입생이 될 친구들과 같은 반을 하다 보니, 그 친구들에 맞춰 수업이 진행되어 과제도 많고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매주 책을 읽어가야 하고 개인 발표나 조별 발표도 있습니다. 또한 3주마다 리딩, 리스닝 테스트도 진행됩니다. 생각한 것보다 훨씬 수업이 빡빡하고 과제도 많아 오후 자유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배워가는 것도 많은 것 같습니다. 오전 내내 수업 듣고 오후에 과제나 액티비티 등을 하면서 영어에 노출되어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영어 실력이 늘고 있는 것이 체감됩니다. 3) 현지 생활 & 적응 체류하는 기숙사명과 식사 , 많은 액티비티, 저렴한 보험 선택, 친구 사귀기 등 적응 과정에 대해서 애기 해주세요? 아파트 스타일 기숙사에서 살고 있습니다. 아파트 스타일이라 밀플랜 구입이 필수는 아니지만, 저는 50회권을 구매하였습니다. 기숙사에서 요리를 해먹는 데에 한계가 있기도 하고, 대부분의 친구들이 밀플랜이 있기 때문에 그 친구들과 점심을 같이 먹고, 친해지기 위해서 밀플랜을 구입했습니다. CELOP에는 정말 많은 활동이 있습니다. 카약, 미술관 방문, 하이킹, 할로윈 파티 등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또한 BU학생과 연결시켜주는 프로그램도 있어 현지인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도 열려 있습니다. 학교 보험이 많이 비싸기도 하고, 굳이 비싼 보험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여 최대한 저렴한 사설 보험을 선택하였습니다. 소심하거나, 적극적이지 않은 성격이라도 누구든 쉽게 친구를 사귈 수 있습니다. CELOP 자체에 방과 후 프로그램이 많이 때문에 참여만 한다면 쉽게 친해질 수 있습니다. 저는 미국 현지 친구들과 친해지고 싶어 BU 동아리를 가입하였습니다. 동아리 활동에 자주 참석하고, 동아리 행사 같은 것들이 있을 때 빠지지 않고 참석하다 보니 자연스레 동아리 친구들 과도 친해졌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BU 개강일보다 CELOP 개강일이 늦기 때문에, 학기 첫 주에 하는 동아리 박람회 같은 신입생 환영 행사들에 참여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프로그램 특성상 12주에 맞춰서 진행하게 되기 때문에 발생하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4) 해외교육문화원 이용 경험 어학연수를 처음 생각했을 때,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아예 모르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그때 블로그에서 해외교육문화원에 대한 글을 보게 되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비자 관련 서류들과 프로그램 준비 서류들이 정말 복잡하고 많았기 때문에 혼자 준비하였다면 정말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영어에도 익숙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수많은 영어로 쓰여 있는 복잡한 서류들을 혼자 해결하려고 했다면 더욱 힘들었을 것입니다. 해외교육문화원에서 필요한 서류들을 정리, 작성해주시고, 준비해야 할 것들만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니 어학연수 준비가 훨씬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 유학을 준비하는 것이다 보니 궁금한 점들도 많았는데, 꼼꼼히 다 답변해 주셨습니다. 해외교육문화원이 아니었다면 유학 준비가 훨씬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