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셀프어플라이에서 2023년 5월에 뮌헨대 부설 어학원을 알게되고 다니게 된 어학생입니다. 독일 가는게 처음이기도 하고 혼자 사는것도 처음이었던 저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뮌헨에서 어학을 배울 수 있었던 기회를 제공해준 셀프 어플라이 직원분들에게 정말 감사해요:) 어학원은 대학부설 어학원이라 그런지 시설이 일단 정말 깨끗했고 독일 다른 어학원들은 외국인 선생님들이 많지만 제가 다니는 어학원은 전부 독일 원어민이셨습니다. 덕분에 듣기 실력이라던지 독일 발음에 훨씬 쉽게 익숙해진것같아요. 수준별로 반도 잘 나눠져있고 가격도 괜찮고 매달 하는 문화프로그램도 다양해서 저는 정말 좋은 어학원에서 좋은 경험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숙소는 알아서 구했기때문에 평가 할 수 는 없지만 체크를 해야해서 4로 했습니다. 대신 유의할점은 제가 구한 WG 는 4명중 3명이 남학생이라서 여학생인제가 같이 살기 너무 불편했습니다. 독일 WG 가 성별 관련이 없이 살지만 미리 알아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25년 7월초 나는 뮌헨대학교의 a2 intensivkurse에 참가했다. 레벨테스트는 없었으며 내가 지원한 레벨 오전반에 배정이 되었다 . 강의실은 20~25인까지 공부할수 있고 아시아계가 약 40%였고 다양한 나라에서 온 학생들이 모두 열정적으로 공부를 하였다. 이 어학원은 수업하는 학원이 두군데에 있기때문에 반드시 첫날 어느 학원으로 배정 되어 있는지를 확인 해야한다 . 나는 첫날 좀 일찍 본교에 잘못 찾아가서 다시 지하철을 3정거장 타고 이동했었다.좀 작은 규모의 Bonner Platz 지하철 U3 라인(Karl-Theodor-Strasse 69)에 배정이 되어 있었다. A 출구에서 100미터내에 있다. 또 다른 캠퍼스는 Josephsplatz역(Agnesstrasee 27)에 있으며 사실상 이 건물이 본교에 속한다. 야외 활동에 1점을 준것은 이 뮌헨대학교 어학원 자체가 일절 야외활동 프로그램은 없기때문이다 오직 수업만 잘 진행한다. 그리고 수업 구성은 오전반은 9:00~12:30 까지이고 오후반은 14:00~17:30 까지이다. 수업은 2달에 795 유로였으니 독일에서 가장 저렴한것같다. 게다가 선생님들의 강의 실력은 왜 뮌헨대학교 강사인지 입증이된다. 내가 속한 반은 문법과 쓰기가 집중이 되어서 기초와 쓰기 실력이 나날이 향상되는것을 느꼈다. 이 어학원에서 공부한것은 대단히 행운이라 생각한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음을 알게 되었다. 예를 들어 내가 말하기를 집중하고 싶다면 별도의 반을 신청 할 수도 있다. 1 UE 는 45분 수업을 의미하며 8UE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은 80유로 였다. 또한 뮌헨에서의 생활은 물가는 다소 사먹는 커피, 식사는 1.5배 비싼편이었고 공산품은 한국보다 1.5배 저렴한 편이었다. 또는 뮌헨은 너무도 아름답고 큰 도시이다. 내가 방문을 해본곳에서는 단연코 뮌헨이 최고였다. 1시간만 기차를 타고 나가면 자연과마무 물, 계곡이 너무 좋았다. 또는 나는 옥토버 페스티발도 참가하고 왔다. 전통과 맥주을 사랑하는 독일인이 너무 부럽고 마치 중세로 돌아간 느낌을 주며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누리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나는 특히 독일 식사 종류의 빵이 너무 맛있었다 비용은 약 3-5유로사이이다. 한끼식사로 충분하다. 한국에 돌아오니 이 빵들이 그립다. 나는 누구나에게 이 어학원을 강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