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특징
 SELF-APPLY 란?
OECKO는 1981년에 설립한 On, Off-line 유학서비스입니다. 지금까지 배출된 약 2만명이상의 학생들은 사회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각 나라 명문대학과 제휴되어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며 정직과 성실을 기초 삼아 오직 한 길만 걸어왔습니다.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일본, 독일, 스페인, 프랑스 등 유럽에서 어학연수를 스스로 계획하시고 직접 신청하기위한 사이트입니다. 스스로 지원하기 때문에 수수료가 없습니다. 그러나 고등학교, 대학(원) 신청 및 에세이 작성은 민감한 사항이므로 유료로 진행가능합니다. 어학연수 입학허가서는 3일~14일 안에 받을 수 있습니다.
    
 국가별 특징
 프랑스 소개
프랑스 공화국은 서유럽의 본토와 남아메리카의 프랑스령 기아나를 비롯해 여러 대륙에 걸쳐 있는 해외 레지옹과 해외 영토로 이루어진 국가로서, 유럽 연합 소속 국가 중 가장 영토가 큽니다. 프랑스 본토는 남북으로는 지중해에서 영국 해협과 북해까지, 동서로는 라인 강에서 대서양에 이릅니다. 그 지형적 모양으로 인해 프랑스인들은 종종 이 곳을 L'Hexagone(육각형)이라고 부릅니다. 유럽 연합을 세울 때부터 유럽 연합 내에서 독일과 함께 중추적인 역할을 해 왔으며, 북대서양 조약 기구의 회원국으로, 1966년 탈퇴 이후 1992년 재가입하였습니다.
 기후
멕시코 만의 흐름과 지중해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고위도인 데 비해서는 온화한 편입니다. 해안으로부터의 거리, 해발고도, 국지적풍향에 따라 변화무쌍한 기후가 되어 북쪽에서 남쪽까지, 동쪽에서 서쪽까지 다양한 기후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부나 산간 지방을 제외하고는 눈이 그리 자주 오지 않습니다. 북부는 멕시코만의 난류의 영향으로 겨울에 비교적 온난한 기후를 보이며, 특히 겨울엔 영국만큼이나 비가 자주 옵니다. 한편 남부는 이탈리아나 스페인과 비슷한 지중해성 기후를 가지고 있으며, 비가 그리 자주 오지 않습니다. 동부는 중부 유럽의 공기의 영향으로 겨울엔 매우 춥고 눈이 오며, 여름에는 건조하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연평균 기온은 지중해안의 코트 다주르에서 15℃, 파리의 북방에서는 10℃ 전후입니다. 기후의 연교차도 크지는 않으나 동쪽으로 나감에 따라 내륙적이고 연교차는 20℃ 전후가 됩니다. 강수량은 산악부에서는 2,000㎜가 넘고 내륙에서는 500㎜ 전후입니다
 행정 구역
프랑스의 수도는 파리입니다. 프랑스의 기초 지방자치 단체는 코뮌입니다. 파리, 리옹, 마르세유와 같은 도시도 하나의 코뮌을 이루고 있습니다. 여러 코뮌들을 묶어 칸톤을 이루며, 여러 칸톤이 모여 아롱디스망이 되고, 아롱디스망이 모인 것은 데파르트망이라합니다. 몇 개의 데파르트망이 모여 레지옹을이룹니다. 2005년을 기준으로 프랑스에는 22개의 레지옹, 96개의 데파르트망, 329개 아롱디스망, 3,879개의 칸톤, 36,568개의 코뮌이 있습니다.
 경제
프랑스의 경제는 1947년 이래 여러 차례에 걸친 근대화 계획, 경제사회 개발계획을 착실히 쌓아올려 많은 발전을 보았습니다. 유럽 여러 나라 중에서 농업생산이 가장 많은 나라이며, 넓은 국토와 다양한 기후, 농업에 적합한 토지로 인하여, 유럽에서 드문 농업생산국이 될 수 있었습니다. 지역마다 특산품으로 포도주, 레몬, 올리브 등을 생산합니다. 항공기•자동차•화학공업의 발전도 눈부십니다. 또한 지중해안이나 알프스 등의 명승지, 파리 등 역사적 건조물이 풍부한 아름다운 도시를 갖고 있어 관광산업도 주요 산업의 하나입니다. 가전 제품, 컴퓨터, 가구 등의 제작기술이 뛰어나며, 철광석을 캐는 등의 광업이 존재합니다. 주요 수출품으로는 자동차, 기계, 의류, 화장품, 전자제품 등이 있습니다. 랑콤, 루이뷔통, 샤넬 등의 세계적인 화장품 회사도 있습니다. G7 및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회원국이며, 관광지로 루브르 박물관, 퐁피두 센터, 에펠 탑, 리옹 시 등이 유명합니다.
 주민과 인구
고대에갈리아라고 불리던 이 지역에 살던 켈트족 계열의 갈리아인이 로마에 동화되면서 오늘날 프랑스인의 조상이 되었으며, 그 후에도 주변의 민족인 라틴계 로마인•게르만족•브리튼인과 융화하여 오늘날의 프랑스인 정체성을 형성하였습니다. 피레네 산맥의 바스크 지방에는 체격•용모 등이 프랑스인과는 다른 바스크인이 살고 있고, 프랑스 국경 근처에는 독일인, 룩셈부르크인, 이탈리아인, 왈로니족, 플란데런족 등이 거주합니다. 현대에는 EU권내의 각 국가로부터 이주 노동자들을 받아들이고 있으며, 알제리, 모로코, 튀니지 등의 북아프리카와 세네갈, 기니 등의 서아프리카 및 베트남, 라오스 등의 옛 식민지국가의 사람도 다수 거주합니다. 프랑스의 인구는 6천만 명으로 러시아, 독일에 이어 유럽에서 셋째로 많으며,현재 프랑스는 유럽에서 출산율이 매우 높은 나라 중 하나입니다. 1994년에는 1.6명으로 유럽에서 출산율이 낮은 나라이었지만, 2008년도에는 2.02명으로 높아졌습니다. 이는 복지정책 중에서도 보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효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산과 양육에 대해 국내 총생산의 4.7%에 해당하는 예산을 들이며 그 규모는 한국 원화로 150조원에 달합니다.
 언어
고대갈리아인이 사용하던 골어는 라틴어로 대체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졌고, 라틴어에서 발전한 프랑스어가 국가언어가 되었습니다. 영국에 이은 식민제국건설로 인하여 프랑스어는 국제화되었고 이에 따라 국제 프랑스어 사용국 기구(프랑코포니)가 형성되었습니다. 프랑스인의 프랑스어에 관한 애정은 각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켈트어 계통의 브레통어, 로망스어 계열의 오크어, 게르만어 계열의 알자스어 등의 각 지역어가 있으나, 프랑스의 강력한 1언어정책으로 인하여 소수어에 대한 공적 지위는 인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프랑스어를 모어로 사용하는 인구는 약 2억 9,000만명으로 추산됩니다 (아프리카 24개국, 캐나다 퀘벡 지역, 유럽 일부지역 포함).
 교육
2.5~3세 때 에콜 마테르넬에 다니는 것으로 프랑스인의 교육이 시작됩니다. 의무 교육은 에콜 프리메르(초등학교)에서부터 시작해 콜레주(중학교)까지 이어지고 대학 진학파는리세(고등학교)에 다니고 대학에 들어갑니다. 프랑스의 노동법은 만 16세 미만의 노동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리세에서 1학년은 스공드, 2학년은 프르메르, 3학년은 테르미날이라고 부르고 대학은 모두 5월만 되면 학년말 시험을 치릅니다.
 종교
프랑스는 로마 가톨릭의 뿌리가 깊은 나라이며, 16세기 프랑스 종교개혁으로 위그노라고 부르는 프랑스 개신교가 태어났습니다. 국민의 82%가 가톨릭이다. 현재는 북아프리카 등에서 이주한 이민들의 영향으로 무슬림들의 비율도 높은 편입니다.
 문화
프랑스의 음식 문화는 영국 다음으로 엄격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 서양 문화에서는 가장 엄격한 식사 예절이 있습니다. 이 나라에서는 식기 소리를 크게 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국민성은 현실적이고 검소하며 인생을 즐깁니다. 유럽에서 개인주의가 가장 발달한 나라에 속합니다. 자신의 나라에 대한 애착심이 남다릅니다. 자녀 교육이 엄격하고, 타인에 대한 예의를 중시합니다. 결혼 후에도 부모의 집과 가까운 곳에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족에 대한 의무가 약화되면서최근엔 이혼율이 높은편입니다. 노령화 현상, 높은 실업률, 공해, 주택 부족, 사회 계층 간의 신분 차로 인한 문제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벼룩 시장이 활성화되어 있고, '전통'과 '낡은 것'을 소중하게 여기는 태도를 지니고 있습니다.
 파리 주변 지역
파리는 프랑스의 수도이며, 달팽이 모양으로 총 20개의 구로 나뉘어져있습니다. 세계적 관광중심지이자 예술, 패션, 유행의 중심도시이며 실제로 예술인들이 파리에 거주하고 그들의 자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고대와 현대를 잘 조화시킨 모습들은 매혹적입니다. 세느강(Seine River)은 파리시의 한가운데를 흐르며 시를 좌안과 우안으로나뉘어 지는데 (Rive Droite, Rive Gauche)우측은 상업이 성하고, 서쪽에는 소르본 대학교 등 교육 기관이 많아 문화 활동이 활발합니다. 파리관광을 위해서는 최소 3일에서 1주일이 필요합니다. 에펠탑, 루브르박물관, 노트르담 사원, 개선문, 샹젤리제 거리, 몽마르트 언덕, 퐁피두 센터, 오르세 미술관등이 수많은 관광지가 있습니다.
 리옹 주변 지역(남동부 지역)
리옹은프랑스의 제 3대도시중 하나이고, 골 (La gaule) 지방의 옛 수도인 이곳은 고대로마의 유적이 많이 남아있지만 현재는 경제, 산업, 문화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2000년의 역사를 간직한 구시가지와 상업도시로서의 신시가지 모두가 리옹의 현재를 있게 한 본모습입니다. 리옹 시내는 동쪽의 론 강(Le Rhone)과 서쪽의 손 강(La Sone)의 합류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론 강과 손 강 사이는 벨쿠르 광장과 시청사 등이 있는 리용의 중심가는 1312년 프랑스에 합병되었고 르네상스의 도시로 최전성기를 누렸던 구시가지에는 14, 15세기에 지어진 옛 건물들이 오랜 역사를 머금고 조용히 서있습니다. 특히 로마 극장, 갈로 로망 문화 박물관, 푸르비에르노트르 담 성당 등 고대 로마 시대의 자취가 남아 있습니다. 반대로 신시가지는 활기가 넘치며 현대화된 고층 빌딩들 사이로 바쁘게 돌아가는 리옹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스트라스부르 주변 지역 (북동부 지역)
프랑스-독일 국경지역으로 알자스지방 바랭주에 위치하고 있는 스트라스부르는 갈라져 흐르는 일 강에 의해 형성된 옛 시가지와 유명한 건물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독일과 5km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주민들도 독일의 영향이 짙은 알자스 방언을 사용합니다. 유럽 의회 및 주교좌의 소재지로서 대학도시이며 국제통신의 중심지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정유•야금•식품가공 공장이 있는 공업 중심지로 발전했고 제2차 세계대전 때 파괴된 11~15세기의 노트르담 대성당은 무려 350년동안 정성을 기울여 복구되었습니다. 그밖에 구텐베르크 광장이나, 쁘띠 프랑스가 유명하고, 특히 쁘띠 프랑스 주변엔 아름다운 마을들이 그대로 남아있고 닳고 닳은 돌길 양쪽으로 흰색, 갈색의 벽과 검은색의 굵은 나무기둥을 가진 집들이 늘어서 있어 중세를 추억하게 합니다.
 뚤루즈주변 지역 (남서부 지역)
파리ᆞ마르세유ᆞ리옹에 다음가는 프랑스 제4의 도시입니다. 대서양과 지중해의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스페인과 경계인 피레네 산맥과도 멀지 않아 프랑스 남서지역 역사의 중심지에 속합니다. 대서양과 지중해를 연결하는 미디운하의 출발점으로 반란도 많고 종교분쟁도 많았으나, 세계대전을 치르는 동안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은 덕분에 각종 문화재나 유적지가 그대로 보존되고 있습니다. 중세에는 나사(羅紗) 시장이었으나, 곡물•피혁의 거래도 시작되고, 현재는 농산물의 대시장이 되었습니다. 피레네산 계곡의 수력발전과 부근의 천연가스를 이용하여 제1차 세계대전 후 비철금속•섬유•제지 등의 공업이 일어났고, 그 밖에 기계•화학(비료•질소•화약) 공업도 발달하였으며, 현재는 항공기공업의 중심지가 되어 국립항공학교와 우주공업연구소도 설치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고전적인 향기와 첨단적인 느낌을 동시에 받을 수 있습니다.
 뚜르 주변 지역(북서부 지역)
파리 남서쪽 루아르강과 셰르강 사이에 위치한 뚜르는 파리ᆞ보르도ᆞ낭트를 잇는 철도의 교차점으로 루아르강 주변에 산재하는 고성(古城)들을 순례하는 관광 중심지로 유명합니다. 1980년대부터 파리 지방의 기계조립ᆞ화학제품ᆞ제약 산업의 분산 정책이 시행되면서 이곳은 급속히 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중세에는 세밀화ᆞ견직물의 중심지였으며 학예(學藝)도 크게 번성하였으며, 성 가티앵 대성당을 비롯하여 뛰어난 건조물과 미술품이 많습니다. 특히 성 가티앵 대성당은 화려한 고딕과 르네상스 양식의 변천기를 나타냅니다. 루아르강 남쪽과 나시오날가 서쪽은 자갈로 포장된 거리와 오래된 가옥들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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